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신(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능력 == [[섬의 궤적 2]]의 후일담에서 [[셀린(궤적 시리즈)|셀린]]이 평하기를 기신이란 존재를 '''[[마징가Z(로봇)|"'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회차에서 얻을수 있는 검은 사서에서 볼 수 있는 진홍의 기신과 암흑룡에 대한 이야기와 작중에서 나온 두 기신의 활약을 생각해보면 이는 결코 농담이 아니다. 전승과 별개로 봐도 강력한 병기인 것이 잿빛 기신도, 푸른 기신도 하늘을 날수 있다. 그래서 공중에서 공격해오는 비행선도 [[기갑병(궤적 시리즈)|기갑병]]보다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사실 근원을 따지면 '''신의 힘(지보)'''이었지만 인간들로 인해 '악마'에 가깝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다른 [[기갑병(궤적 시리즈)|기갑병]]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탑승자의 육체적인 기량이 기체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이고, 린의 신기합일을 통해 성능은 물론 외형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을 보면 어떤 영적인 힘과도 연동이 되는 듯하다. 이처럼 탑승자와의 링크가 상당히 깊은 것에 유래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탑승자가 힘을 격렬하게 소모했을 때 이를 치유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섬궤4를 앞두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기신의 능력은 기동자에 의존한다고한다. 공간을 이동하는 능력이 있다. 다만 공 속성을 다룰 수 있던 신기 아이온 TYPE-α처럼 자유자재로 가능한 수준은 아니고, 영맥이 이어져있는 장소끼리 상당한 양의 마나를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애초 충전을 충분히 할 시간이 없었던 섬궤2 시절에는 공간이동 한 번 하고 뻗어버렸다.] 원래 린은 셀린의 도움을 받아 발리마르를 소환했지만, 섬궤2 외전 시점에서는 셀린의 보조 없이도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역시나 마나 소모가 심해서 그런건지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섬궤3에서도 공간 소환을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섬궤4에서는 공간소환으로 기신을 불러내어 상극을 진행한다. 그 외에 오르디네의 경우 2차 변형을 하면서 숨겨진 힘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현재까지 이런 능력을 보여준 건 오르디네가 유일하다. 잡지 정보를 보면 이건 오르기네만이 가진 특수능력일 가능성도 있다. 예로 젝토르는 속도가 특수능력이라는 듯이 소개되었다. 발리마르나 테스타로사가 기동자의 변화나 외적인 영향으로 외형과 능력이 변화하는 경우를 보여줬는데, 이게 기동자와의 감응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인지 오르디네가 보여준 것과 같은 <제 2 형태>와 동일한 능력인지는 불명이다. 공식적으로 외형의 변화를 <제 2 형태>라는 용어로 설명하는 케이스는 오르디네가 유일하다.[* 비슷하게 알베리히는 금색을 영원히 빛난다고 수식 했으며 은색에 이르러선 없어진 성수의 힘과 닮았다고 이야기 했다. 격의 차이야 별개로 뭔가 특별한 힘을 가지고도 있는 듯.] 그렇다고 같은 기신이 아닌 이상 당대에 당해낼 방도가 없을 정도로 무적 수준까지는 아니다. 당장 섬궤3에서 린의 발리마르는 혼자 힘으로는 신기 아이온 시리즈나 [[기갑병(궤적 시리즈)|기갑병]]을 탄 오렐리아를 당해내지 못함을 스스로 인정했다. 또 테스타 로사의 기동자였던 세드릭은 기신을 다루고도 (발리마르와 이어져 어느 정도 혜택은 있었지만) 기갑병에게 졌다. 다만 기신은 기동자의 능력에 의존하는 편이고 기동자의 능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답이 없는 경우일 수도 있다. 물론 기술이 꾸준히 발달했다는 것도 감안하긴 해야 한다.[* 애초에 기신이나 기갑병이나 뿌리는 똑같이 땅의 정령이다. 굳이 말하자면 원 오프 타입이 기신, 싸게 양산한 것이 기갑병. 개개의 성능으로선 기신이 우월할지라도 그것이 절대적인 차이는 아니다.] 다만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시작의 궤적]]의 최종보스 전을 보면 일곱 기의 기신과 기존 기갑병들 사이에는 분명히 어마어마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신들은 특별한 기체이기때문에 '''기술적으로도''' 기갑병들보다 우월한 편이다. 단적인 사례가 린이 발리마르를 움직였던대로 드라켈II를 다루자 드라켈II가 린의 기동을 따라잡질 못하고 구동계가 망가지면서 고장나고 말았다. 현재 기술 수준으론 기신처럼 사용자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피드백하는게 불가능하기에 이를 커버해보고자 제작된 것이 차세대기 '튀르핑'이다. 여담이지만 공간이동으로 기신을 소환할 때 발리마르나 오르디네, 테스타롯사, 젝토르는 푸른빛이 일어나면서 소환되는데 비해 아르그레온이나 엘 프라도는 금빛, 이슈멜가는 흑빛이 일어나면서 소환된다. 이슈멜가와 아르그레온, 엘 프라도가 기신으로서의 성능만 따지면 일곱 기신 중 상위권이라는 걸 의미하는 장면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